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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코스피 2400 붕괴 속 눈길 끄는 종목株는?

  • 송고 2017.08.06 00:00 | 수정 2017.08.06 00:06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中 실적개선·배당매력 기대감…KB증권, POSCO·ING생명·LG유플러스 등 추천

호 실적·효율성제고 기대…하나금융투자,한화생명·제주항공·다산네트웍스 눈길

흑자전환·영업익 개선…신한금융투자, 삼성SDI·롯데케미칼·포스코대우 등 지목

다음주(7~11일) 코스피는 세법개정안으로 인한 과도한 낙폭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다음주(7~11일) 코스피는 세법개정안으로 인한 과도한 낙폭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연초 이후 순항을 지속하던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 2400선을 하향 이탈했다. 세법개정안 발표, 외국인의 IT 섹터 투매, 비거주자·외국법인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범위 확대 등이 증시 조정을 초래했다.

다음주(7~11일) 코스피는 세법개정안으로 인한 과도한 낙폭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주요 IT 사이클 둔화와 3분기 실적 둔화 우려는 지수를 제약하는 요인이다.

◆ KB증권 "POSCO·아이엔지생명·LG유플러스"

KB증권은 포스코(POSCO)에 대해 "중국 내수 수요에 따른 한국향 수출품의 중국 회귀로 국내 가격 정상화가 전망된다"며 "현대·기아차향 자동차 강판 단가 인과 공급량 증가로 이익 증가, 중국제품의 판매가격 상승으로 판가 인상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ING생명에 대해서는 "올해 양호한 실적 전망과 배당주로서의 매력 우위, 제도 개편에 따른 재무관리 부담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도 지난 2분기와 같은 실적 호조세가 기대된다. KB증권은 "무선부문은 가입자 시장점유율 및 유통점유율 불일치로 인해 지속적으로 순증가입자가 양호한 구조로 무선서비스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부터는 홈쇼핑 송출수수료 증가에 따라 IPTV ARPU 레벨업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 "한화생명·제주항공·다산네트웍스"

하나금융투자는 한화생명에 대해 "2분기 컨센서스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되고 하반기 또한 이차스프레드 개선으로 실적 호조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에 대해서는 "3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시기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2018년에도 항공기 6대가 늘어날 예정으로 규모의 경제를 갖추면서 항공기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산네트웍스에 대해서는 "대규모 빅베스를 반영해 해외 매출 호조로 올해는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미국·일본·인도·프랑스 지역으로의 신규 매출 발생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달성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 "삼성SDI·롯데케미칼·포스코대우"

신한금융투자는 삼성SDI에 대해 "올해는 영업이익이 3년만에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며 "중국 중대형 배터리 라인 가동률이 연초 20% 이하에서 연말 60% 상승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업체의 공격적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로 18F 소재 사업부 영업이익은 3070억원으로 예상된다.

롯데케미칼에 대해서는 "3분기 영업이익 7341억원으로 2분기 부진에서 반등이 기대된다"며 "판가 상승과 긍정적인 재고 효과, 성장성,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포스코대우에 대해서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5.6% 증가한 103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해외 법인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일평균 가스 판매 증가로 인해 하반기 2회의 AD7 탐사정 시추 예정"이라며 "유가 반등과 함께 자산가치도 증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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