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이사회 결의 통해 확정되면 재공시할 것"
SK에너지, SK이노베이션 주요 자회사
SK에너지는 8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SK네트웍스의 석유유통사업부문 인수를 현재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이사회 결의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즉시 해당 내용을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에너지는 지주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주요 자회사이며 최근 사업연도말 기준 SK에너지의 자산총액 비중은 SK이노베이션의 약 36.1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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