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설 통해 연산 5500톤 규모 생산능력 갖춰
전기자동차용 NCM계열 생산설비 투자 중
코스모신소재가 지난 12월부터 진행하던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증설을 완료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8일 전했다.
8월부터 양산가동 중인 부문은 지난해 투자항목 변경공시를 통하여 50톤 설비를 100톤으로 전환하는 투자로 LCO계열을 주로 생산한다.
코스모신소재는 증설을 통해 연산 최대 55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코스모신소재는 상반기 매출 1406억 원으로 설립 후 상반기 최고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하반기에도 신기록행진을 이어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이와는 별도로 전기자동차용 NCM계열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투자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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