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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성장세 둔화…전월比 증가폭 40%↓

  • 송고 2017.08.08 14:17 | 수정 2017.08.08 14:17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누적대출액 증가액 1047억원…"가이드라인 영향"

P2P 누적 대출액 추이ⓒ한국P2P금융협회

P2P 누적 대출액 추이ⓒ한국P2P금융협회


지난 5월 말부터 P2P대출 가이드라인이 시행되면서 P2P금융산업 성장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8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54개 회원사의 누적 대출액은 1조2089억원으로 지난 6월 말에 비해 1047억원 늘었다. 이는 전월 증가액 1728억원에 비해 40% 감소한 규모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29일부터 개인 투자자는 건당 500만원, 한 중개업체 당 연 1000만원까지만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금을 제한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적용했다.

협회 관계자는 "P2P 대출 가이드라인이 도입된 후 P2P 대출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7월 누적 대출액 중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411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용대출(3026억원), 부동산 담보(2631억원), 기타 담보대출(2319억원) 순이었다.

평균 대출금리는 14.67%로 나타났으며, 각 사의 대출 상품은 4~19%대에 분포했다. 대출 만기는 1개 월부터 최장 48개월까지다.

한편 P2P금융협회는 지난달 임시총회를 열어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전체 의결에 따른 회원사 제명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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