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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연합 공식 출범…"선사간 협력 강화"

  • 송고 2017.08.08 16:14 | 수정 2017.08.08 16:53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14개 국적선사 간 선복교환 및 공급과잉 항로조정

운영규정 마련 및 합리화 항로 검토 후 내년 본격 운영

ⓒ한국선주협회

ⓒ한국선주협회

국적 컨테이너 선사 간 협력체인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이 공식 출범했다.

한국선주협회는 8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이윤재 선주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국적 컨테이너 14개사 대표가 참석해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적 컨테이너 14개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 두우해운, 범주해운, 장금상선, 천경해운, 태영상선, 팬오션, 한성라인, 현대상선, 흥아해운, SM상선 등이다.

이날 김 장관은 "한국해운연합의 출범을 축하하며 한국해운연합을 통해 국적 정기선사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도 "한국해운연합을 통해 항로 합리화, 선복교환 확대, 신규항로 공동개설 등 컨테이너 정기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며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화답했다.

한국해운연합은 앞으로 운영규정 마련 및 합리화 대상 항로를 검토하는 등 사전준비를 실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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