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삼양사 지분 51% 보유
PET용기 사업부문 물적분할 설립
삼양패키징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주권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4년 삼양사의 페트(PET)용기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돼 설립됐다.
지난 2015년 7월에 효성의 패키징 사업부문과 합병해 PET 용기 사업 국내 시장점유율(38%) 1위를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삼양사로 지분 51%를 보유했다. SC프라이빗에쿼티(PE)가 잔여지분 49%를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101억원, 당기순이익은 24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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