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역대 최저가 기록을 또 바꿨다.
넷마블게임즈는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1.15% 내린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12만8000원까지 떨어져 지난 5월 상장 이후 역대 최저가 기록을 새로 썼다.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레볼루션의 매출 감소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거라는 게 시장의 견해다.
김한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지만 하반기에 기대할 만한 모멘텀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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