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구조 개선 및 신규 리조트 효율적 인수 통한 수익성 개선
대명코퍼레이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0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1~6월) 누적으로는 매출액 1019억원과 당기순이익 191억원을 달성했다.
대명 관계자는 "사업성이 좋지 않은 종속회사의 매각에 따른 부문별 원가 개선과 비용 관리로 이익이 개선되는 추세"라며 "최근 인수한 테딘리조트의 매수 차익효과로 영업외수익 162억원이 발생했고 당기순이익이 대폭 증가하면서 경영구조 효율화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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