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780억원, 전년 대비 62% 증가
기능성필름 및 토너, LCO 제품 생산
코스모신소재는 11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780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171%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406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거뒀다.
코스모신소재는 40년 동안 보유한 코팅기술력을 바탕으로 LCD TV, 스마트폰, 컴퓨터, 자동차부품용 MLCC 및 디스플레이용, 광학렌즈 및 반도체 제조용 등에 사용되는 이형플름과 인슐레이션필름, 점착필름 등의 기능성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IT용, 소형가전기기용을 비롯해 그린에너지 부분인 전기차용, 전력저장용으로 사용되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토너를 생산하고 있다.
상반기 제품별 매출액은 기능성필름 330억원, 토너 및 LCO 1076억원이다.
상반기 기준 생산능력은 기능성필름 1억3400만㎡, 토너 486톤, LCO 2450톤이다. 생산실적은 기능성필름 1억1900만㎡(가동률 88.5%), 토너 348톤(71.6%), LCO 2377톤(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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