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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 직격탄 맞은 코스피 2320선 붕괴…외인 6천억원 매도

  • 송고 2017.08.11 15:57 | 수정 2017.08.11 16:05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시총 상위주 하락세…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북한 리스크에 나흘째 내림세로 마감했다. 사진=픽사베이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북한 리스크에 나흘째 내림세로 마감했다. 사진=픽사베이


코스피가 북한 리스크 직격탄을 맞고 1차 마지노선으로 불리던 2320선도 힘업이 붕괴됐다. 지수는 나흘째 내림세를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이 대량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39.76포인트(1.69%) 내린 2319.7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개장 초반 1.5%대 하락세로 시작했다. 이후 다시 낙폭이 줄었지만 2320선을 넘지는 못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499억원, 652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를 보면 차익거래에서 671억6000만원이 순매수, 비차익거래에서 88억7400만원이 순매도 돼 총 583억8600만원이 순매수됐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2.79%), SK하이닉스(4.66%), 현대차(2.07%), 한국전력(1.35%)이 하락했다.

업종별지수도 비슷했다. 철강금속(3.67%), 전기전자(2.66%), 운수창고(1.98%), 제조업(1.93%), 전기가스업(1.64%) 등이 내렸다.

코스닥은 11.70포인트(1.83%) 떨어진 628.34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3억원, 107억원을 팔았다.

시총 상위주는 하락우위였다. 셀트리온(3.44%), 셀트리온헬스케어(1.59%), 메디톡스(0.23%), CJ E&M(3.22%)이 내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1.5원 오른 1143.5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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