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2017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넷마블은 그동안 일본 시장에 대해 축적된 경험이 있고 일본에 맞는 현지형 개발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사전 마케팅과 최근 진행된 쇼케이스를 통해 레볼루션에 대한 유저와 게임업계의 반응이 상당히 뜨거운 상황이기 때문에 레볼루션이 일본 시장에 출시되면 최상위권 수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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