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보고서 공개를 앞둔 한국항공우주(KAI)가 약세 끝에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3.88% 내린 3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3만665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한국항공우주는 이날 상반기 재무상태와 경영활동을 담은 반기보고서를 제출할
반기보고서엔 외부감사인 삼일회계법인의 감사의견이 담길 예정이다. 최근 분식회계 이슈로 의견 한정 등 비적정 감사의견이 담길 가능성도 나오고 있어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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