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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아이폰7·7플러스'

  • 송고 2017.08.17 08:45 | 수정 2017.08.17 08:45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아이폰7 1690만대, 아이폰7플러스 1510만대 팔려

삼성 갤럭시S8 1020만대, 갤럭시S8+ 900만대 출하…안드로이드폰 중 최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올 2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7 시리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각 1690만대, 151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한 점유율은 각각 4.7%, 4.2%다.

SA는 "아이폰7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 모델 자리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갤럭시S8+은 각각 1020만대(2.8%), 900만대(2.5%)의 출하량으로 안드로이드폰 중 가장 높은 출하량을 기록했다.

SA는 "삼성의 갤럭시S8은 매력적인 커브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등을 바탕으로 출시 후 바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델 자리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8 시리즈에 이어서는 중국 샤오미의 홍미4A가 550만대(1.5%)로 5위에 올랐다.

올 2분기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6000만대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시리즈의 흥행을 바탕으로 2분기 세계 시장에 스마트폰 7950만대를 출하했다. 점유율은 22.1%로 1위를 지켰다.

애플은 점유율 11.4%로 2위를 기록했고 화웨이(10.7%), 오포(8.2%), 샤오미(6.4%) 등 중국 업체들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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