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무상점검과 함께 ‘워런티 플러스 프로모션’ 진행
전국 전시장서 8월 한 달간 9종의 메르세데스-AMG 시승 및 가족 체험 행사
더클래스 효성이 보증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서비스 기간을 최대 2년 연장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더클래스 효성은 9월 말까지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무상 쿠폰 1회, 와이퍼 증정, 20만원 상당의 벤츠 컬렉션 제품 중 선택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워런티 플러스는 신차 구매 후 3년/10만km(선도래 기준) 이내에 ‘통합 서비스 패키지(Integrated Service Package)’로 제공되는 서비스 중 보증 서비스의 기한을 4년/12만km(선도래 기준)에서 5년/14만 km(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해 주는 서비스 상품.
연장된 보증 기한은 차량 매매 또는 승계 시에도 양도가 가능하다. 본 상품을 구매한 딜러사와 관계 없이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라면 어디서든 보증 연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의 가입 대상은 기존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한이 유효하게 남아있는 고객으로, 신차 계약 시 함께 구매할 경우 약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전국 7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 차량 시승 행사와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더클래스 효성의 고객들이 보다 전문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자동차 전시장이 차를 구매하는 고객 뿐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여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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