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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 선임 불발…"내달 8일 재논의"

  • 송고 2017.08.22 08:06 | 수정 2017.08.22 09:07
  • 백아란 기자 (alive0203@ebn.co.kr)

박재경·김지완 후보 2파전…임추위원간 의견 갈려

ⓒBNK금융

ⓒBNK금융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임이 또다시 불발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21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임추위를 겸한 이사회를 열고 차기 지주 회장 선임 문제를 논의했지만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임추위는 그동안 서류심사를 통과한 8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벌인 이후 박재경 BNK금융 회장 직무대행, 정민주 BNK금융연구소 대표, 김지완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현재 지주 회장 후보로는 박 직무대행과 김 전 부회장이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사외 이사 6명으로 구성된 임추위원의 의견이 갈리며, 과반 지지를 얻은 후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임추위는 지난 17일에도 최종 후보 3명에 대해 심층 면접을 벌인 이후 차기 지주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었지만 격론 끝에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에 임추위는 오는 9월 8일 차기 지주 회장 선임 문제를 재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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