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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신약개발 장기 청사진 '긍정적'-한국투자증권

  • 송고 2017.08.22 09:05 | 수정 2017.08.22 09:05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자회사 바이오에피스의 신약개발이라는 장기적 청사진으로 향후 성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자회사 바이오에피스가 일본 다케다제약과 바이오신약 개발을 공동진행하는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말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향후 사업 방향성은 위탁생산(CMO) 세계 1위 등극·글로벌 신약개발업체로의 변모"라고 설명했다.

다케다제약은 1781년 일본에서 창업한 회사다. 지난해 161억 달러 매출을 기록한 아시아 최대 다국적 제약사다.

실적 흑자전환에 신제품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진 연구원은 "일시적인 가동률 하락으로 영업적자를 시현했던 2분기를 뒤로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부터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올해 내로 허셉틴(유방암 치료제)의 첫 바이오시밀러 출시에 대한 승인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 임랄디, 루수두나 등 유럽 출시가 잇따를 것"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에피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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