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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노트8 언팩서 '더 프레임' 통해 전시 공간 꾸민다

  • 송고 2017.08.22 11:00 | 수정 2017.08.22 09:39
  • 권영석 차장 (yskwon@ebn.co.kr)

고풍스러운 분위기 행사장, 더 프레임 통해 갤러리로 탈바꿈

더 프레임 통해 노트 S펜으로 완성한 작품 전시

'갤럭시노트8 언팩'이 진행되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이 등장한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언팩'이 진행되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이 등장한다. ⓒ삼성전자

[뉴욕(미국)=권영석 기자]삼성전자가 최첨단 스마트폰과 TV를 결합해 가장 감성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80년 건축된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전시,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참석자들의 주요 동선에 전시해 행사장 환경과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더 프레임에는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펜업(PENUP)에서 활동하는 Abex, Nanni, elmoghira 등 총 13명 작가들의 작품 총 54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화면을 TV, 모니터와 같은 큰 화면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뷰(SmartView)' 기능과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더 프레임의 '아트 모드'가 활용된다.

특히 아트 모드는 기존 디스플레이에서 담아낼 수 없던 캔버스나 액자의 독특한 질감을 표현, 예술 작품 보여주는데 최적인 기능이다.

조도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의 빛의 밝기와 색 온도에 따라 화면을 조정해 실제 그림이나 사진을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더 프레임은 단순히 영상 시청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TV를 예술 작품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CES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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