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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양대마켓 무료 1위 등극

레볼루션 일본 시장 정식 출시
기존 40대 서버 60대로 증설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등록 : 2017-08-23 12:03

▲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구글플레이 1위 관련 이미지.ⓒ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전까지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163만명이 참여했다. 일본에서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는 드문 일로 일본 시장은 사전등록에 20만명 이상이 참여해도 기대작으로 평가한다.

지난 22일 오후 12시부터는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고 만 하루도 되지 않은 23일 오전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차트 무료 1위를 동시 차지하는 이례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넷마블은 처음 40대로 준비했던 서버를 60대로 증설키로 결정했다.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넷마블은 지난 7월부터 오프라인 이벤트로 요새전을 개최, 이용자들이 핵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6일에는 현지 미디어, 이용자 200여명을 초청해 게임 시연이 가능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게임 콘텐츠는 세븐나이츠의 일본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현지화 작업에 주력했다. 레볼루션 일본 버전은 사쿠라 아야네, 타무라 유카리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를 입혔으며 협동 플레이를 강조함과 동시에 몬스터 도감을 카드형태로 제작하는 등 디자인 역시 현지에서 친숙하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개발했다.

한편 레볼루션은 일본 출시 이후 서구시장(북미, 유럽)과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