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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한국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기록 수립
한국·아시아 이어 일본시장도 초고속 점령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등록 : 2017-08-24 09:06

▲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일본 출시 1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모바일 게임이 일본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것은 어츰이다. 출시 18시간 만에 1위 달성이라는 최단 기록도 세웠다.

넷마블은 지난 23일 낮 12시에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인기 1위는 지난 22일 낮 12시부터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마켓 모두에서 출시 전 달성했다.

이용자들 평가 역시 고무적이다. 애플 앱스토어 평점은 5점 만점 기준으로 4.4점,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4점을 기록하고 있다. PC 온라인 수준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선보였다는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레볼루션은 빅마켓인 일본 시장에서도 최단기간 최고매출 1위에 등극하는 등 출시하는 지역마다 한국 모바일게임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있다"며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이 안정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또 한번의 추가 서버증설도 검토중이다.

일본 외에도 레볼루션은 23일 기준 대만, 홍콩, 싱가포르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시장에서는 지난 6월 14일 출시 이후 줄곧 최상위권 매출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레볼루션을 하반기 미국 등 서구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