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4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5.6%(1550원) 상승한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반기 소속 아티스트 활동 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인그룹부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등 대표 아티스트까지 모든 아티스트 라인업을 풀가동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일본 중심의 본업 성장, SM C&C의 큰 폭의 실적 증가와 장기적 관점에서 경쟁력 제고를 감안하면 현 주가는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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