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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기업 회사채 발행 줄고 IPO 늘어

  • 송고 2017.08.31 08:46 | 수정 2017.08.31 08:46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AA 이상 회사채 발행 비중 6월 68.5%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에 IPO규모 증가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업의 회사채 발행액은 지난해보다 3.7% 줄어든 13조1432억원이다. 사진=픽사베이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업의 회사채 발행액은 지난해보다 3.7% 줄어든 13조1432억원이다. 사진=픽사베이


7월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액이 줄고 기업공개(IPO)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업의 회사채 발행액은 작년보다 3.7% 줄어든 13조1432억원이다.

일반 회사채는 3조2530억원 발행됐다.

AA 이상 회사채 발행 비중은 지난 6월 68.5%였다. 지난달에는 63.9%로 낮아졌다. A 등급 비중은 31.1%에서 29.4%로 감소했다.

이와 달리 BBB 이하 등급 비중은 0.4%에서 6.7%로 늘어났다.

운영자금 목적이 1조2090억원, 차환자금 1조7440억원, 시설자금 3000억원으로 조사됐다. 만기별로는 중기채가 2조8430억원, 장기채가 4100억원이다.

신한은행(1조1546억원), 하나은행(1조840억원), 신한카드(78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했다.

금융채 발행액은 9조3547억원으로 전월보다 늘었다.

금융지주채는 -34.4%, 은행채 -11.2% 발행이 감소했다. 신용카드사, 증권사의 기타금융채는 16.5% 발행이 늘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58.0% 줄어 5355억원이었다.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액은 3.6% 증가해 112조4935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달 말 기준으로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0.66% 증가한 433조9646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IPO는 154.4% 뛴 1조1948억원, 유상증자는 61.6% 줄어든 788억원으로 조사됐다.

대어(大漁)급으로 분류되는 셀트리온헬스케어(1조88억원)의 상장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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