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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 "역대 최고 스마트폰" 자평

V30 공개 직후 외신들 디자인, 기능 등 호평
오는 21일 한국부터 글로벌 순차 출시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등록 : 2017-09-01 08:29

▲ 지난달 31일 LG전자의 하반기 전략폰 'V30'가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전시장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LG전자는 1일 "V30가 최근 발표된 6인치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갖춘 데다 고품격 음질 등 최고의 성능까지 갖춰 관람객들이 호평이 쏟아졌다"고 자평했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V30를 공개했다. 국내외 언론과 이동통신 사업자 등 IT 관계자 7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고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도 생중계됐다.

V30 공개 직후 주요 외신들은 디자인, 오디오·비디오 기능 등에 대해 대부분 호평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갖췄다"고 평가했고 씨넷(Cnet)은 "V30의 디자인은 날렵하고 매끄럽다"며 "LG는 올해 스마트폰 디자인의 큰 획을 그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매셔블(Mashable)은 "V30가 너무 가벼워 안에 부품이나 배터리가 들어가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들어 후면 글래스를 톡톡 쳐보게 된다"며 "놀랍도록 가볍다"고 표현했다.

또한 미국 방송사 CNBC는 LG V30가 시장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훌륭한 스펙들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목소리를 확실히 듣고 이해해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카메라 기능에 대한 호평도 잇달았다.

안드로이드 오쏘리티(Android Authority)는 "사진 촬영 기능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켰다"고 평가했으며 와이어드(Wired)는 "어떤 스마트폰 보다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최고의 수준으로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엔가젯(Engadget)은 비디오 기능에 대해 "영화감독이 아닌 일반인들도 수준 높은 영화 같은 영상을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다"고 극찬했다. 이 매체는 "V30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구도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V30는 오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28GB의 저장용량을 갖춘 V30플러스도 함께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