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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완성차, 기저효과가 살린 내수…수출 부진은 못막아, 김동연 부총리 "통상임금 범위 명확히…근로기준법 개정 추진"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9-01 19:59

■완성차, 기저효과가 살린 내수…수출 부진은 못막아
국내 완성자동차 5사(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한국지엠·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의 판매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5사의 지난 8월 국내·외 판매량은 63만1870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 64만2170대 대비 1.6% 줄어든 수치다. 5사 월별 판매량의 약 80% 비중을 차지하는 해외판매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 5사의 지난달 해외판매는 전년보다 4.4% 줄어든 51만1023대에 그쳤다. 특히 해외판매 부진은 현대차에 집중된다. 현대차의 지난달 해외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10.8% 줄어든 28만2065대를 기록했다.

■김동연 부총리 "통상임금 범위 명확히…근로기준법 개정 추진"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1심 판결과 관련해 "통상임금의 법적범위를 명확히 하도록 근로기준법의 조속한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을 위해서는 "선제적 직권조사로 법 집행 체계를 전환하고 편법적 기술자료 유출, 불필요한 경영자료 요구 등을 근절하겠다"며 "기업 차원에서도 기술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의식·관행이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검찰, 이혜훈 '금품수수 의혹' 사건 내주초 수사 착수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한 사업가로부터 현금과 명품가방 등 6000만원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르면 4일께 사건을 담당부서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일 "이 대표 관련 진정사건 검토를 하고 있다"며 "사건 배당은 내주 초반 이뤄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삼구 회장 vs 채권단, 금호타이어 상표권 줄다리기 지속

1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 상표권을 보유 중인 금호산업은 이날 금호타이어 주채권은행인 산은에 기존 상표권 제시안을 전격수용할 용의가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상표권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자고도 제안했다. 산은은 내부방침대로 빠른 시일 내 금호아시아나그룹 측과 상표권 계약을 체결하고 금호타이어 매각건을 마무리짓겠다는 방침이다.

■외신 호평일색 "가벼운 V30…시장 경쟁구도에 변화 줄 것

외신들은 V30가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했다고 보면서도 애플과 삼성이 양분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 경쟁구도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IT 전문매체인 더 버지는 "LG V30의 디자인은 전작인 V20를 두 세대 혹은 세 세대 이상 앞선 것으로 보인다"며 "미적인 관점에서 V30는 LG가 만든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고 평했다. V30는 △조리갯값 F1.6의 글라스 렌즈를 탑재한 듀얼카메라 △영화 같은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모드 △고해상도 음원 재생을 지원하는 쿼드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DAC) 등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