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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규모 5.6 인공지진 발생…6차 핵실험 실시한 듯

  • 송고 2017.09.03 13:14 | 수정 2017.09.03 13:1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5차 핵실험과 같은 장소…진앙 깊이 얕고 폭발 추정

문재인 대통령 NSC 소집·합참 "경계태세 격상"

ⓒ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3일 인공지진으로 추정되는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이날 발생한 지진의 깊이가 10km로 얕은 편이며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기상청도 "함북 길주 인근 풍계리에서 5.6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인공지진으로 추정되며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지진국은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6.3, 진앙 깊이 0km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9일에도 5차 핵실험을 강행해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규모 5.3가량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북한에서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1시 30분 NSC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합참은 전군 대북 감시 및 경계태세를 격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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