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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5752억원 방배13구역 재건축 수주

최고 16층·34개동·2296가구로 탈바꿈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등록 : 2017-09-04 08:02

▲ 방배13구역 단지 조감도ⓒGS건설
GS건설이 올해 첫 강남권 재건축 수주에 성공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13구역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GS건설이 롯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확정됐다.

이로써 GS건설은 2014년 방배3재건축구역(방배아트자이), 지난해 방배경남재건축(방배그랑자이)에 이어 올해 방배13구역 재건축까지 수주하면서 일대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서초구 방배동 541-2번지 일대의 방배13구역에 '방배 포레스트 자이'를 지을 예정이다. 기존 단독·다세대 주택 1600여가구가 최고 16층, 34개동, 2296가구로 탈바꿈한다. 예정 공사비는 5752억원이다.

단지는 올해 5월 서초구청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했으며 이달 중 인가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조합은 내년부터 부활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연내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