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용인 물류센터에서 진행
밀폐용기·쿡웨어·보온보냉 등 2000여 제품 선봬
락앤락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용인 물류센터에서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주방용품업계에서 다양한 제품과 할인폭을 자랑하는 최대규모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밀폐용기·쿡웨어·수납·보온보냉·아웃도어용품 등 2000여 제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판매 한다.
이번 창고대개방에서는 '락앤락 김장대전'을 진행, 락앤락 인기 김치통을 한자리에 모아 평균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 '캐리어 모음전'을 통해서는 캐리어·여행용 파우치·보조백·슈즈백 등 여행용품들을 선보인다.
행사 시작 전인 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용인 창고대개방 '사은품 증정 쿠폰'을 다운받아오면 현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컬러 양면도마를 증정한다.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김연진 이사는 "용인 행사는 수도권에 근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인근 수원, 분당을 비롯해 서울지역 고객 분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며 "이번 창고대개방 종료 이후 9월 25일부터는 용인 물류센터 상설매장도 운영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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