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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SK케미칼 4500주 매도

  • 송고 2017.09.04 16:06 | 수정 2017.09.04 16:38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약 3억원 규모, 보유주식수 7200주로 감소

재계 "SK네트웍스 주식 매입에 사용할 듯"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SK케미칼은 4일 공시를 통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자사주 4500주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최 회장의 보유주식수는 1만1700주에서 7200주(지분율 0.03%)로 감소했다. 매도주식 금액은 약 3억원 규모다.

SK케미칼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20.34%이다. 최창원 부회장이 16.45%로 최대주주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 0.39%, 최신원 회장 0.03%, 최영근 씨 1.3% 등이다.

최영근 씨는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장남인 최윤원 SK케미칼 전 회장(2000년 8월 작고)의 장남이다. 최창원 부회장의 조카이면서, SK그룹의 종손이다.

재계에서는 최 회장이 매도금으로 SK네트웍스 주식을 사들이는데 사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초 SK네트웍스 회장으로 부임한 이후부터 꾸준히 타 계열사 주식을 매도하고 SK네트웍스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SK(주)가 지분 39.12% 보유로 최대주주이고, 이어 최신원 회장이 0.65% 보유로 2대주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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