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씨 전날에도 1200주 매도
대한유화 주식가격 9000원 떨어진 26만4500원 마감
대한유화는 이순규 회장의 친형인 이현규씨가 보통주 14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6일 공시했다.
또다른 친인척인 구자향씨도 1000주를 매도했다. 이현규씨는 5일에도 1200주를 매도했고, 8월25일에도 200주를 매도한 바 있다.
이로써 이현규씨의 보유주식 수는 9만3124주(지분율 1.43%), 구자향씨는 4만3364주(0.67%)가 됐다. 이날 대한유화의 거래마감 주식가격은 전날보다 9000원 떨어진 26만4500원이다.
대한유화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총 41.36%다. (주)케이피아이씨코퍼레이션 31.01%, 이순규 회장 2.5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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