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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시총' 기대 모았던 펄어비스 공모주 청약서 미달

  • 송고 2017.09.07 09:59 | 수정 2017.09.07 09:59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시가총액 1조원을 노리는 게임 개발업체 펄어비스가 이달 14일 코스닥 상장에 앞서 진행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미달 사태를 맞았다.

7일 대표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이날까지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0.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29~30일 국내외 기관을 상대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당시 참여 기관의 신청 물량 과반이 희망가 상단부에 몰리며 64대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애초 제시한 희망가(8만~10만3000원)의 최상단인 10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미달 사태의 원인은 공모가가 희망가 최상단으로 결정되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부담을 느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업계 관계자는 "공모주 청약이 미달하면서 시가총액 1조원을 노리던 펄어비스가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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