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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카셰어링 업계 최초 300만 회원 돌파

  • 송고 2017.09.07 11:13 | 수정 2017.09.07 11:13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차량 8000대·쏘카존 3200곳 업계 최대 인프라 확보

쏘카 "ADAS와 같은 최신 기술 적용으로 혁신 이어갈 것"

카셰어링 기업 쏘카는 회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쏘카

카셰어링 기업 쏘카는 회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쏘카


카셰어링 기업 쏘카는 회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쏘카는 1일 기준으로 회원 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만의 기록으로 국내 운전면허증 소지자(2016년 기준·3100만명) 10명 중 1명은 쏘카 회원인 셈이다.

쏘카가 300만 회원을 확보한 것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10년 넘게 글로벌 시장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 중인 카투고(Car2go)와 집카(Zipcar) 회원수는 각각 270만명, 100만명 수준이다.

쏘카가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카셰어링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과 노력을 지속한 덕분이다.

쏘카는 인프라 면에서 전국 3200곳의 쏘카존, 8000대의 공유 차량을 확대하며 서울 주요 지역에서 3분 내에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게 접근성을 높여왔다.

또한 33종이 넘는 다양한 차종으로 소비자가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쏘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무엇보다 쏘카 300만 회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즐거운 카셰어링 경험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향후 쏘카는 고객들이 미래 자동차 기술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ADAS와 같은 최신 기술을 적용해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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