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4가구 모집에 7997명 몰려…최고 9.71대 1
우미건설은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 청약 접수 결과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해당 건설지역 거주자 우선공급방식으로, 9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997명이 청약했다. 1순위 해당지역에만 7373명이 청약해 평균 7.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형은 563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에만 5464명이 청약해 최고 9.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56가구를 모집한 84㎡B는 6.23대 1, 135가구를 모집한 84㎡C는 2.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는 지하 3~지상 25층 11개동 전용 84㎡ 총 1128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 계약은 19~21일까지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85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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