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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청담동에 최고급 빌라 선보여

엘루이호텔 부지 '더 펜트하우스 청담' 시공
전세대 복층형 펜트하우스 한강조망도 가능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등록 : 2017-09-07 18:18

▲ 더 펜트하우스 청담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호텔 부지에 최고급 빌라를 선보인다. 7일 현대건설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9번지 엘루이호텔 부지에 조성되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엘루이호텔 대지 2588㎡에 연면적 2만957㎡ 지하 6~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되는 최고급 빌라다. 전용 △273㎡ 27세대 △396㎡ 2세대(최고층 펜트하우스) 등 총 29가구다.

청담동은 최근 재건축을 통해 고급빌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1982년 입주한 효성빌라는 최고 80억원대의 빌라로, 씨티아파트 1차도 100억원 내외의 고급빌라로 재건축된다. 기존 진흥빌라 역시 재건축을 통해 ‘린든그로브’로 재탄생한 바 있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전 세대가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서비스면적도 전용 273㎡와 전용 396㎡에 각각 66㎡, 83㎡가 제공돼 넓은 실사용 면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세로 6.5m, 가로 11.6m에 달하는 거실 통유리창과 거실 및 식당 등 생활공간의 층고를 6.7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2가구로만 구성된 최고층 펜트하우스에는 독립적인 루프탑 풀도 구성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담동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부촌으로, 최근 신축 고급빌라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다"며 "국내에서 분양하는 빌라 가운데 최고급인 만큼 현대건설의 명성에 걸맞게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충분히 반영한 명품빌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준공은 2020년 중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