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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미쓰비시·BMW 5개 차종 1278대 리콜

링컨 MKZ 등 2개 차종 634대 문 잠금장치 결함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등록 : 2017-09-08 08:16

▲ 링컨 MKZⓒ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 BMW코리아 등이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5개 차종 127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8일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링컨 MKZ 등 2개 차종 634대는 문 잠금장치가 약하게 만들어져 파손될 수 있으며 문 잠금장치가 파손될 경우 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릴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의 미쓰비시 아웃랜더 606대는 앞유리 와이퍼 모터 통기구로 물이 유입돼 와이퍼 모터가 부식될 수 있으며 부식으로 인해 와이퍼 모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11일부터 미스비시자동차공업(주)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BMW X3 3.0i 등 2개 차종 38대는 운전석 에어백이 차량 수리 시 결함이 있는 에어백(일본 다카타사)으로 교체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결함이 있는 에어백으로 교체됐을 경우 에어백 작동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부품의 금속파편이 탑승자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제작시에는 독일 Petri사 에어백이 장착됐으나 에어백 고장 등으로 수리 시 결함이 있는 일본 다카타사 에어백으로 교체돼 수리됐을 가능성이 있다.

해당차량은 8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