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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5년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 월드지수 편입

  • 송고 2017.09.08 14:15 | 수정 2017.09.08 14:15
  • 이나리 기자 (nallee87@ebn.co.kr)

동부화재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DJSI)'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인 S&P Dow Jones에서 발표하며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꼽힌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Korea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Asia-Pacific에 선정됐다.

또 지난 2013년에는 DJSI 평가 단계 중 최고 등급인 DJSI World지수에 편입된 이후 5년 연속 World에 선정,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한 보험사임을 인정 받게 됐다.

동부화재는 동부화재가 5년연속 DJSI World지수에 편입된 것은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손해보험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5년 연속 월드지수 편입으로 동부화재는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보험사로 평가 받았다고 볼 수 있다"면서 "이는 동부화재가 고객이 장기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보험사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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