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파문 이전에 비해 20% 이상 폭락
서울, 수원 일부서는 4000원대 판매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9일 특란 계란 한판의 전국 평균 소매가는 5784원이다. 일주일 전보다 6168원보다 5.5% 가격이 내려갔다.
살충제 계란 파문 이전인 지난달 14일 가격(7595원)과 비교하면 23.8%나 폭락했다. 서울, 수원, 청주 일부 유통상은 4000원대에 특란 한판을 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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