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5.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860,000 1,797,000(1.81%)
ETH 5,080,000 58,000(1.15%)
XRP 897.3 14.7(1.67%)
BCH 811,900 36,900(4.76%)
EOS 1,524 2(0.1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노후 청사 복합개발로 청년층 주거지 확보한다

  • 송고 2017.09.11 16:52 | 수정 2017.09.11 16:53
  •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국토부, 해당사업 순회 설명회 개최

올해 12월 중 1차 사업지 선정 예정

국토부ⓒEBN

국토부ⓒEBN

[세종=서병곤 기자] 국토교통부는 12일부터 15일까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위한 지자체.지방공사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는 대구·경북, 광주·전남·전북(12일), 부산·울산·경남, 제주, 대전·세종·충남·충북(13일), 서울·인천·경기, 강원(15일) 순으로 진행된다.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은 좁고 낡은 청사를 공공임대주택, 편익시설, 신청사 등의 복합용도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편익시설 임대료와 임대주택 건설 지원금 등을 통해 사업비를 충당하고, 사업완료 후 청년은 저렴한 임대료에 도심 내 주거지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자체의 경우 신청사를 얻는 효과를 얻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구조', '사업 소요 재원', '국내·외 주요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이달 중 선도사업을 선정하고 지자체 공모를 실시해 12월경에는 1차 사업지를 확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심 내에 청년층의 삶의 터전을 확보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도시재생 활성화와 공공서비스 질 제고가 기대되는 사업인 만큼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3:32

100,860,000

▲ 1,797,000 (1.81%)

빗썸

03.29 03:32

100,802,000

▲ 2,063,000 (2.09%)

코빗

03.29 03:32

100,838,000

▲ 1,886,000 (1.9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