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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카운터탑 '이과수 얼음정수기 옴니' 출시

  • 송고 2017.09.12 09:11 | 수정 2017.09.12 09:11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초소형 사이즈에 정수·냉수·온수·얼음 모두 가능…

특허 기술로 얼음정수기·냉정수기간 전력소모 차이 최소화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옴니(Omni)' 이미지컷.ⓒ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옴니(Omni)' 이미지컷.ⓒ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슬림한 디자인의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옴니(Omni)'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옴니는 가로 29cm, 세로 49cm, 높이 47cm의 초소형 사이즈에 정수, 냉수, 온수, 얼음이 모두 가능한 제품이다.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으로 정수 2.4ℓ, 냉수 1.4ℓ, 온수 0.57ℓ, 얼음 0.5㎏의 넉넉한 용량은 가정용 정수기로 사용하기 충분한 제품이다.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청호나이스의 제빙방식은 얼음정수기와 냉정수기간 전력소모 차이를 최소화한다. 실제 정수기에서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은 온수 기능으로, 온수기능이 있으면 일반 정수기보다 약 2배 정도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과수 얼음정수기 옴니는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온수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시스템이 적용돼 항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약 2분 30초의 대기시간은 필요하지만 전기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을 버튼 하나로 사용자가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DOW Chemical사 및 Calgon사의 필터 재료를 원자재로, 청호나이스 자회사인 글로벌 필터전문기업 ㈜마이크로필터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필터를 적용했다.

장시간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가 사용하는 경우 보통 첫 한 두잔 정도는 받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청호나이스 정수기는 자연하중압력방식(NWPW)이라는 기술이 적용돼 고여있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7년 연속 수상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옴니의 ACS(Auto Cleaning System) 스마트 세정기능은 사용빈도가 낮은 시간대를 사용자가 설정한 후 해당 시간이 되면 매일 탱크 내부를 자동으로 비우고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다시 채워줌으로써 세균번식 및 오염 등을 최소화한다. 누수차단 밸브를 적용, 누수발생 시 원수의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저장고가 충격완화구조로 설계돼 소음을 현저히 낮췄다.

물을 받는 취수구 높이는 25cm 이상 확보해 1.5ℓ 이상의 물병도 넉넉하게 취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 버튼부는 터치센서를 적용, 가볍게 터치만해도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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