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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대 IT융복합 비즈니스 플랫폼 'GMV 2017' 개최

'Mobile meets Intelligence' 주제…IBM 왓슨 등 AI 미래 조망
로보월드·글로벌부품대전·스타트업컨퍼런스 등 IT산업 한눈에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09-13 15:00

▲ KOTRA는 아시아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2017 글로벌 모바일 비전'을 13일부터 사흘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한다. 김두영 KOTRA 전략사업본부장이 개회사를 하는 모습 [제공=코트라]

아시아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2017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17)'이 13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Mobile meets Intelligence’를 주제로 코트라(KOTRA)가 주관한다.

GMV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IT분야 유력 전시회인 ‘로보월드’ 및 ‘글로벌부품소재대전’과 칸막이 없이 공동 마련된다. 모바일, 로봇, 인공지능, 첨단소재 분야 통합 전시 플랫폼으로 치러진다.

행사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행재단 등 지방 진흥원을 비롯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기업협회, 본투글로벌센터 등 13개 IT 기관이 공동 전시관을 꾸몄다.

상담회에서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40개국 228개사 글로벌 IT 바이어들이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국내기업 202개사와 10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일본 대표 전자제품 공급사인 EFG는 국내 블루투스 골전도 헤드셋 제조사 MIJ와 10만 달러 규모의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또 독일 게임 퍼블리셔인 NeoBricks가 국내 게임개발사인 세시소프트와 구매 협약을 체결하는 등 총 8건, 200만 달러 규모의 MOU가 체결됐다.

컨퍼런스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윤종록 원장이 ‘소프트파워에 의한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IBM 왓슨(Watson)의 머레이 부르스(Murray Bruce) 아시아태평양 책임자가 특별연사로 나와 ‘인공지능의 미래’라는 주제로 확장 인공지능의 도래와 AI의 새로운 정의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분야별 세션에서 구글, 퀄컴, 네이버, 아마존웹서비스, 에릭슨엘지, SKT, LG CNS, KT, 삼성의 ICT분야 연사들이 5G, AI, IoT, 핀테크 등의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이 IT 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Creative Startup Korea 2017’에서는 11개국 35개 VC 및 엑셀러레이터와 83개사의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 밖에 핀테크지원센터 주관 IR 행사인 ‘핀테크 데모 데이’도 열렸다. 예술가의 작품을 중소기업 제품 디자인에 적용하는 ‘아크콜라보 전시’, 외국 IT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게임을 시현하는 ‘VR 체험 행사’도 행사 기간 중 준비됐다.

김두영 KOTRA 전략사업본부장은 "많은 국가들이 전략적으로 자국산업을 고도화하면서 스마트팩토리, AI, IoT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ICT 기업들도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적의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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