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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글로벌 전략 투자 과정' 개설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7-09-14 14:18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업계 및 연기금의 해외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글로벌 전략 투자 과정'(뉴욕, 보스턴)을 개설하고 오는 2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외 교육기간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다.

교육원 글로벌 프로그램 뉴욕 교육과정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돼 왔지만 지난 프로그램들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르게 구성됐다.

우선 교육 어젠다 측면에서 최근 국내외 연기금에서 관심이 높고, 해외에서 이슈가 되는 ESG(사회책임투자), 퀀트 등이 포함됐다. 커리큘럼 측면에서 ESG 모듈, 크레딧 모듈, 부동산 모듈, 퀀트 모듈 등 4가지 투자 주제의 체계적인 모듈 프로그램 구성으로 교육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본 교육과정에는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트(Bridgewater Associate), 맨 그룹(Man Group) 등 다양한 글로벌 IB 및 운용사의 CIO 등을 강사로 집중 배치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구성했다.

전상훈 금융투자교육원 원장은 "이번 글로벌 전략 투자 과정은 해외 투자 전략에 대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써 증권사나 운용사의 상품전략 파트 등에서 참여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과정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