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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DA "노트7 리콜사태 해결 위한 1인 시위 돌입"

청와대 앞에서 14일부터 이동통신 유통 종사자 무기한 릴레이 시위
"유통망 피해보상 요구에 '무대응' 일관한 삼성전자, 대화에 응해야"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등록 : 2017-09-14 15:57

▲ 한 이동통신 유통 종사자가 14일 갤럭시노트7의 리콜 사태에 따른 유통점에 대한 보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KMDA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이하 KMDA)는 14일 청와대 앞에서 갤럭시노트7의 리콜 사태(이하 리콜사태)로 피해를 입은 이동통신기기 골목상권 유통점에 대한 보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KMDA는 "그동안 리콜사태로 인한 유통망의 피해를 알리고 피해 보상과 삼성전자와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지만 삼성전자는 무대응으로 일관해 왔다"며 "이번 1인 시위는 리콜사태가 야기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협회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는 때까지 이어지는 '무기한 릴레이 1인시위'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KMDA가 요구하는 사항은 △삼성전자와의 대화 △이동통신사의 보상금 유무 공개 △국정감사에서 갤럭시노트7 리콜사태로 인한 유통망 피해에 대한 철저한 진상파악과 보상방안 마련 등이다.

KMDA는 "정부도 리콜사태의 향방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며 "리콜사태에 대한 선례를 남기는 차원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문제를 바로잡아줄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