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명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개봉 전 신규 캐릭터 미리 경험할 기회 제공
실사 그래픽·다양한 플레이 모드·코어한 RPG 요소·퍼즐 연계 액션 특징
NHN픽셀큐브는 영화 '킹스맨'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킹스맨:골든 서클'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동일명의 영화와 전작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및 배경을 기반으로 제작된 퍼즐 RPG로 킹스맨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실전을 대비해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 '킹스맨 시뮬레이터'를 통해 에그시, 해리, 록시 등의 요원들을 훈련시켜 나가는 내용이다.
실제 영화 속 배우들의 얼굴과 움직임을 본떠 현실감 있는 그래픽의 액션을 선보이고 몬스터(적군), 펫, 캐릭터 코스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영화 킹스맨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플레이 모드는 턴제로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 2명의 캐릭터가 콤비를 이루는 실시간 태그 모드, 타임어택 방식의 이벤트 모드, 코인뺏기 약탈전 등을 제공한다.
캐릭터/펫 육성, 코스튬 수집/업그레이드, 비동기/동기방식과 약탈전으로 차별성을 둔 PVP, 협력을 요하는 길드, 랭킹 경쟁 등 코어한 RPG 요소를 모두 담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모바일게임 킹스맨:골든 서클 출시를 기념해 폭스코리아와 함께 킹스맨:골든 서클 영화 티켓을 지급하는 공동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등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중복 참여 가능 이벤트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총 800매의 영화 티켓을 증정한다.
24일까지는 게임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된다. 1-5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후 공식 카페에 클리어 인증 스크린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1인 2매)에게 영화 티켓을 증정한다.
이후 21일과 27일에 두 번의 영화 티켓 이벤트가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일일 미션, 캐릭터 등급 달성, 길드 가입 이벤트 등 요원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