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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T 갤노트8 1호 가입자 임별씨 "뮤지컬 작업에 'S펜' 딱 꽂혔죠"

15일 전국 KT매장, 공식 온라인 채널 KT올레샵서 갤노트8 공식 판매 시작
임별씨 "큰 그림 그릴때 S펜 편하고, 사진 촬영할때 화면도 커서 좋아요"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등록 : 2017-09-15 10:02

▲ KT 갤럭시 노트8 1호 가입자 임별(28·서울 서초구)씨가 1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EBN

삼성전자 패블릿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8'의 KT 1호는 KT스퀘어 앞에서 64시간을 대기한 임별(28∙서울 서초구)씨가 차지했다.

KT는 15일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에서 갤럭시 노트8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88명을 선정해 개통이 시작되는 이날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 노트8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1호 가입자 임별씨와 2호 가입자 이동훈(20∙서울 동대문구)씨의 대기순위를 나눈 시간은 불과 20분 차이. 연극배우인 임별씨는 갤럭시 노트8 미드나잇 블랙 모델 64GB 모델을 구입했다. 그는 기존 펜으로 해왔던 극작업에 갤럭시노트의 'S펜'을 활용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임별씨는 "현재 갤럭시 S7 엣지 모델을 쓰고 있는데, 갤럭시 노트8의 베젤리스의 디자인과 내 손에 맞는 크기 그리고 사진 찍는 취미가 있어 듀얼 카메라의 기능에서 매력을 느껴 갤럭시 노트8을 선택하게 됐다"며 "가족들 모두 KT 고객이고, 현재도 TV,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결합상품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어 KT에서 개통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임별씨에게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렇게 갤노트8 개통 행사에 빠르게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개통 행사가 뭔지 궁금해서 사전조사를 해보려고 왔는데 제가 1호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기다리는 행사를 언젠가 해보고 싶긴 했었는데, 고민을 하던 중에 '지금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유쾌한 경험을 하고 싶었어요.

-갤노트7 사건 때문에 구매를 주저하거나 하지는 않았었나요.
△그런건 생각 안했던 것 같아요. 체험존에서 체험할 때 기능이 좋아보였고, 개선이 이뤄진 것 같았어요.

-극작업을 할 때 펜작업이 힘들텐데 갤노트8을 통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겠네요.
△그게 좀 (구매요인으로)커요.

-S펜으로 바로바로 쓸 수 있으니까요.
△정말 그렇게 편할 것 같아요. 큰 그림을 그릴 때 펜이 있어서 쓰기 편하고, 사진을 찍으면 화면도 커서 용이한 것도 있죠. 이번 이벤트도 운좋게 참여하게 돼서 기뻐요.

-다음 작품은 갤노트8로 작업을 많이 하실 계획인가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도움을 더 많이 받을 것 같아요.

-1호 개통자라는 건 자랑거리가 될 수 있겠네요.
△"이런 경험을 해봤다!" 이런게 좀 클 것같아요.

-카카오톡에서도 축하인사가 오고 있나요.
△아직은 안 오는데 곧 올 것 같아요.

-다음에도 개통행사가 열린다면 또 오실 건가요.
△(절레절레)그건 아니에요.

-기다려보시니까 어땠나요.
△3박 4일같은 2박 3일이긴 했는데, KT에서 케어를 많이 해줬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은 밖에서 노숙하고 힘든 여정일 줄 알았는데 많이 도와주고 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 생기면 다른 친구들한테 "해 봐"라고는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감 부탁드릴게요.
△이번 이벤트를 정말 참여하고 싶었는데 하게 되고 또 1호가 돼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한편 KT 1호 개통고객에게는 데이터선택 76.8 요금 1년 지원과 체인지업 이용료 1년 지원, 삼성 노트북, 기가지니 등 28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2~3호 고객에게는 갤럭시탭 S3 WiFi 모델을, 4~8호 고객에게는 하만카돈 오라스튜디오2를, 초청 고객 88명 전원에게는 초경량 블루투스 키보드인 위키포켓과 마그네틱 충전케이블, 삼성무선충전패드 등 필수 경품들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