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부터 푹TV 실시간 방송으로 무료시청 가능
37전 전승(33KO) 한국계 무패복서 '겐나디 골로프킨(35, 카자흐스탄)'의 챔피언 방어전을 온라인으로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콘텐츠연합플랫폼은 오는 1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골로프킨과 사울 알바레스(27, 멕시코) 경기를 푹TV(pooq)에서 무료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은 푹TV 독점이다.
WBA, WBC, IBF 미들급 통합 챔피언 골로프킨은 카자흐스탄의 영웅이다.
이를 상대하는 멕시코 복싱의 자존심 카넬로 알바레스 역시 51전 49승(34KO) 1무 1패의 경이로운 전적을 세운 전 슈퍼웰터급 통합 챔피언이다. 알바레스에게 패배를 안긴 복서는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유일하다.
경기 당일 오전 9시부터 SBS스포츠에서 언더카드 경기를, 오전 11시에는 SBS에서 메인이벤트를 생중계한다.
온라인은 푹TV 웹사이트, 스마트폰으로는 푹TV 앱을 이용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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