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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1조3000억원 부산 시민공원 촉진3구역 재개발 수주

총 투표인수 1605명 중 864명 표 획득
18개동 총 3380 가구로 탈바꿈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등록 : 2017-09-17 08:30

현대산업개발이 1조3000억원 규모 부산 시민공원 촉진3구역 재개발 수주에 성공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촉진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현대산업개발이 롯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확정됐다.

당시 현대산업개발은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총 투표인수 1605명 중 864명의 표를 획득해 롯데건설(732명)과 SK건설(3명)을 제치고 시공권을 획득했다.

촉진3구역은 범전동 71-5 일대 17만8624㎡의 부지에 3500여 세대 아파트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부산의 중심가 서면 등 도심 접근성이 좋고 시민공원을 바로 앞에 둔데다 부전역(환승센터 설립 예정)이 인근에 위치했다.

아울러 2008년 4월 처음 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5년 12월 추진위원회 승인, 올해 6월 5일자로 조합 설립인가를 획득했다.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해 최고 60층 높이의 아파트 18개동 총 3380 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4개동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