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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임직원 '희망의 집 짓기' 자원봉사 참여

한국지엠 직원 및 가족, 한국해비타트 춘천 현장에서 구슬땀 흘려
완공 주택은 저소득층 무주택 8개 가정에 새 보금자리로 제공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등록 : 2017-09-17 10:30

▲ 지난 16일 한국지엠 임직원 가족들이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후원으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17일 자사 임직원 가족들이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16일 춘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사내 문화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점프스타트 코리아(Jumpstart Korea)'가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에 신청해 이뤄졌으며 회사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 참석자들은 총 8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목조주택 2동을 새로 짓기 위해 각종 건축 자재 운반과 현장 정리를 맡았으며 완공된 주택 8채는 내년 초 주인을 찾게 된다.

'희망의 집 짓기'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고통받는 지역별 무주택 저소득층에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의 무보수 노동으로 집을 짓는 전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며, 한국헤비타트는 올해 강원도 춘천, 충남 천안, 전남 광양에 새 주택을 마련 중이다.

자원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직장 동료 및 가족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 현장을 찾아 뿌듯함과 보람이 있었다"며 "오늘 흘린 땀과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지엠 임직원의 기부와 봉사로 운영되는 한마음재단은 해비타트 춘천지부에 희망의 집 짓기 건축 자재비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