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2.41%(950원) 상승한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만8600원까지 오르면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3분기 호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주력 제품인 폴리염화비닐(PVC)의 호황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3분기 세전 이익은 3415억원으로 기존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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