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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트리플 에이 어워즈' 최우수 PB·자산관리은행 선정

  • 송고 2017.09.20 13:34 | 수정 2017.09.20 13:34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신한 PWM 출범후 최우수 자산관리은행 6년 연속·최우수 PB 3년 연속

차별화된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시장선도하는 신한 PWM의 우수성 입증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7’에서 김영식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신한은행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7’에서 김영식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디 에셋이 주관하는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7'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와 최우수 자산관리은행으로 동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는 매년 일본과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금융섹터별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 및 딜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의 평가기간은 지난해 4월부터 1년간이다.

신한은행은 2011년말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 출범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돼 해당 분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3년 연속 최우수 PB로 선정돼 국내 PB 최강자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 은행과 증권의 유기적 협업을 통한 PWM 자산관리 플랫폼을 통한 맞춤식 상품제공으로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며 "은행과 증권사의 전문가를 통한 자문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법인 자금에 대한 운용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차별성을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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