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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반포1단지 수주 '깨끗한 경쟁' 선언

"시공사 선정 결과에 이의제기 안해", '부제소 이행각서' 제출
"사업제안서 내용 성실히 시행할 것"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등록 : 2017-09-20 16:23

▲ 현대건설이 제시한 반포1단지 재건축 투시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반포1단지 수주전에서 '깨끗한 경쟁'을 선언했다.

현대건설은 20일 반포1단지 수주전에서 '깨끗한 경쟁, 선의의 경쟁, 공정한 경쟁'을 통해 국내 재건축 수주전에 새로운 모범을 제시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와 관련 지난 18일에 반포1단지 재건축조합에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총회 결과에 따른 '부제소 이행각서'를 제출했다. 시공사 선정총회의 결과를 존중하고 향후 총회 결과에 대한 어떠한 가처분이나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반포1단지의 조속한 사업추진과 함께 재건축정비사업 수주전을 '공정한 경쟁'으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건설이 제출한 사업제안서 상 명기돼 있는 모든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도 다짐했다.

김정철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부사장은 "현대건설은 재건축 수주전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으며 반포1단지가 어떠한 지연 없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