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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 추석 연휴 국내여행, 10월 5일에 많이 떠난다

  • 송고 2017.09.20 15:39 | 수정 2017.09.20 15: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숙박 O2O 야놀자 20∼40대 1172명을 대상으로 추석 황금연휴 여행 계획 조사

55.6%는 국내여행 계획, 여행 시작하는 날은 추석 다음 날인 10월5일이 16.6%

귀성객들이 추석 연휴에 KTX를 이용하고 있다. ⓒ데일리안포토

귀성객들이 추석 연휴에 KTX를 이용하고 있다. ⓒ데일리안포토

이번 추석 연휴에 국내여행을 떠나는 사람 중에는 10월 5일에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숙박 O2O 야놀자는 20∼40대 1172명을 대상으로 추석 황금연휴 여행 계획을 조사했더니 이 중 65.4%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 중 55.6%는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었는데 여행을 시작하는 날은 추석 다음 날인 10월 5일이 16.6%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15.2%)이었다.

추석 전후 기간을 비교하면 추석 전인 9월 30일∼10월 3일에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54.9%로 추석 이후 기간에 떠나는 사람보다 조금 더 많았다.

국내 여행 기간은 2박 3일(34.7%)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박2일(32.2%), 3박4일(14.0%), 무박1일(7.1%)의 순이었다.

국내 여행지로는 서울(24.1%)이 인기가 가장 많았다. 그 뒤를 경기(13.0%), 강원(11.5%), 부산(11.2%), 경상도(10.3%), 제주(8.7%)가 이었다.

함께 여행할 사람으로는 연인을 꼽은 사람이 43.9%로 가장 많았고 가족(39.0%), 친구(10.1%)와 여행을 한다는 응답자도 있었다.

이용할 숙소로는 응답자의 41.3%가 호텔·리조트를 선택했으며 모텔(24.6%), 펜션(22.2%)을 이용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여행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여행을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로 '금전적 여유 부족'(14.4%)을 꼽았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디턴족(고향에서 명절을 보낸 뒤 여행으로 남은 휴일을 보내고 귀경하는 사람들)이 긴 연휴의 영향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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