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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발주 기대…목표가↑-한국투자證

  • 송고 2017.09.21 08:32 | 수정 2017.09.21 08:32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내년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의 발주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미국 유통 파트너인 화이자(Pfizer)는 인플렉트라를 사보험사의 보험사 의약품 리스트에 등재시키는데 난항을 겪었다"면서 "전날 화이자는 미국 펜실베니아 지방법원에 J&J(레미케이드 원제조사)를 상대로 반독점법 위반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J&J의 전략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제기돼 인플렉트라 확산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초 화이자가 연말까지 인플렉트라의 목표 점유율 10~15%를 현실적으로 달성하긴 어렵다"면서 "내년 대응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재고축적을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인플렉트라를 적극적으로 발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내년에 트룩시마의 공격적 발주가 기대된다"면서 "유통 파트너의 보수적 발주로 일부 국가에서 공급부족 사태까지 발생했던 만큼 트룩시마의 적극적 발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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